홍용표 통일장관 “남북 언어 통합 꼭 필요”
입력 2015.08.14 (12:20)
수정 2015.08.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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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 때 가장 중시한 것은 백성들이 잘 소통하라는 뜻이었다며 남북 언어의 통합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홍 장관은 오늘 서울 한글박물관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 겨레말 통합을 위한 국제학술회의'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장관은 많은 탈북민들이 정착 과정에서 가장 어렵게 느끼는 부분이 남북간 언어의 차이라며 그래서 언어통합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홍 장관은 최근 비무장지대에서 있었던 지뢰 도발로 남북관계는 여전히 엄중하고 마음이 무겁다며, 어렵지만 통일을 향한 꿈과 열정은 계속 간직하고 달려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장관은 오늘 서울 한글박물관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 겨레말 통합을 위한 국제학술회의'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장관은 많은 탈북민들이 정착 과정에서 가장 어렵게 느끼는 부분이 남북간 언어의 차이라며 그래서 언어통합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홍 장관은 최근 비무장지대에서 있었던 지뢰 도발로 남북관계는 여전히 엄중하고 마음이 무겁다며, 어렵지만 통일을 향한 꿈과 열정은 계속 간직하고 달려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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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용표 통일장관 “남북 언어 통합 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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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4 12:20:16
- 수정2015-08-14 13:27:35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 때 가장 중시한 것은 백성들이 잘 소통하라는 뜻이었다며 남북 언어의 통합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홍 장관은 오늘 서울 한글박물관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 겨레말 통합을 위한 국제학술회의'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장관은 많은 탈북민들이 정착 과정에서 가장 어렵게 느끼는 부분이 남북간 언어의 차이라며 그래서 언어통합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홍 장관은 최근 비무장지대에서 있었던 지뢰 도발로 남북관계는 여전히 엄중하고 마음이 무겁다며, 어렵지만 통일을 향한 꿈과 열정은 계속 간직하고 달려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장관은 오늘 서울 한글박물관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 겨레말 통합을 위한 국제학술회의'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장관은 많은 탈북민들이 정착 과정에서 가장 어렵게 느끼는 부분이 남북간 언어의 차이라며 그래서 언어통합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홍 장관은 최근 비무장지대에서 있었던 지뢰 도발로 남북관계는 여전히 엄중하고 마음이 무겁다며, 어렵지만 통일을 향한 꿈과 열정은 계속 간직하고 달려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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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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