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전쟁 희생자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념탑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북 진안군에 건립됐습니다.
태평양 전쟁 희생자 추념탑은 진안 이재명 의사 기념관에 지어졌으며, 태평양 전쟁 때 일제의 강제 징병과 징용으로 숨을 거둔 진안지역 희생자 5백여 명의 이름과 당시 수탈의 역사 등이 기록돼있습니다.
추념탑을 건립한 태평양 전쟁 희생자 유족회는 일본 정부와 기업에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태평양 전쟁 희생자 추념탑은 진안 이재명 의사 기념관에 지어졌으며, 태평양 전쟁 때 일제의 강제 징병과 징용으로 숨을 거둔 진안지역 희생자 5백여 명의 이름과 당시 수탈의 역사 등이 기록돼있습니다.
추념탑을 건립한 태평양 전쟁 희생자 유족회는 일본 정부와 기업에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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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양 전쟁 희생자 추념탑 전북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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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4 15:51:59
태평양 전쟁 희생자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념탑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북 진안군에 건립됐습니다.
태평양 전쟁 희생자 추념탑은 진안 이재명 의사 기념관에 지어졌으며, 태평양 전쟁 때 일제의 강제 징병과 징용으로 숨을 거둔 진안지역 희생자 5백여 명의 이름과 당시 수탈의 역사 등이 기록돼있습니다.
추념탑을 건립한 태평양 전쟁 희생자 유족회는 일본 정부와 기업에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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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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