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전쟁 희생자 추념탑 전북에 건립

입력 2015.08.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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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전쟁 희생자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념탑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북 진안군에 건립됐습니다.

태평양 전쟁 희생자 추념탑은 진안 이재명 의사 기념관에 지어졌으며, 태평양 전쟁 때 일제의 강제 징병과 징용으로 숨을 거둔 진안지역 희생자 5백여 명의 이름과 당시 수탈의 역사 등이 기록돼있습니다.

추념탑을 건립한 태평양 전쟁 희생자 유족회는 일본 정부와 기업에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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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평양 전쟁 희생자 추념탑 전북에 건립
    • 입력 2015-08-14 15:51:59
    사회
태평양 전쟁 희생자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념탑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북 진안군에 건립됐습니다. 태평양 전쟁 희생자 추념탑은 진안 이재명 의사 기념관에 지어졌으며, 태평양 전쟁 때 일제의 강제 징병과 징용으로 숨을 거둔 진안지역 희생자 5백여 명의 이름과 당시 수탈의 역사 등이 기록돼있습니다. 추념탑을 건립한 태평양 전쟁 희생자 유족회는 일본 정부와 기업에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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