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기원’ 서울 남산 봉화식 열려
입력 2015.08.14 (15:51)
수정 2015.08.1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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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앞두고 서울 남산에서 통일을 기원하는 봉화식이 열렸습니다.
서울 중구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오늘 저녁 남산 팔각정 앞 봉수대에서 통일 기원문을 낭독하고 큰북을 70번 친 뒤 봉화를 피웠습니다.
또 제주도 수근연대와 경북 포항의 도이산, 전남 광양 구봉산 등 전국 70개 봉수대에서도 통일 기원 행사와 봉화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92년부터 시작된 남산 봉화식은 평화 통일을 기원하며 광복절을 앞두고 거행되고 있습니다.
서울 중구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오늘 저녁 남산 팔각정 앞 봉수대에서 통일 기원문을 낭독하고 큰북을 70번 친 뒤 봉화를 피웠습니다.
또 제주도 수근연대와 경북 포항의 도이산, 전남 광양 구봉산 등 전국 70개 봉수대에서도 통일 기원 행사와 봉화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92년부터 시작된 남산 봉화식은 평화 통일을 기원하며 광복절을 앞두고 거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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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 기원’ 서울 남산 봉화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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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4 15:51:59
- 수정2015-08-14 22:13:27
광복절을 앞두고 서울 남산에서 통일을 기원하는 봉화식이 열렸습니다.
서울 중구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오늘 저녁 남산 팔각정 앞 봉수대에서 통일 기원문을 낭독하고 큰북을 70번 친 뒤 봉화를 피웠습니다.
또 제주도 수근연대와 경북 포항의 도이산, 전남 광양 구봉산 등 전국 70개 봉수대에서도 통일 기원 행사와 봉화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92년부터 시작된 남산 봉화식은 평화 통일을 기원하며 광복절을 앞두고 거행되고 있습니다.
서울 중구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오늘 저녁 남산 팔각정 앞 봉수대에서 통일 기원문을 낭독하고 큰북을 70번 친 뒤 봉화를 피웠습니다.
또 제주도 수근연대와 경북 포항의 도이산, 전남 광양 구봉산 등 전국 70개 봉수대에서도 통일 기원 행사와 봉화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92년부터 시작된 남산 봉화식은 평화 통일을 기원하며 광복절을 앞두고 거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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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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