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한국에서 처음이거나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유물과 시설, 음식 등을 망라한 백 가지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잠정 선정된 100선에는 청동기시대 최대 규모인 강화 부근리의 지석묘와 남한 유일의 단군 관련 시설인 참성단, 짜장면과 쫄면 등 인천에서 태동한 음식, 그리고 인천국제공항 등이 포함됐습니다.
인천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100선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한 뒤, 다음달 중 책으로 발간할 예정입니다.
잠정 선정된 100선에는 청동기시대 최대 규모인 강화 부근리의 지석묘와 남한 유일의 단군 관련 시설인 참성단, 짜장면과 쫄면 등 인천에서 태동한 음식, 그리고 인천국제공항 등이 포함됐습니다.
인천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100선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한 뒤, 다음달 중 책으로 발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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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한국 최초·인천 최고 10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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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4 17:09:49
인천시가 한국에서 처음이거나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유물과 시설, 음식 등을 망라한 백 가지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잠정 선정된 100선에는 청동기시대 최대 규모인 강화 부근리의 지석묘와 남한 유일의 단군 관련 시설인 참성단, 짜장면과 쫄면 등 인천에서 태동한 음식, 그리고 인천국제공항 등이 포함됐습니다.
인천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100선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한 뒤, 다음달 중 책으로 발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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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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