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잠을 자던 영아가 뇌사상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화성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오후, 오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던 생후 6개월 된 남자 아기가 호흡곤란 증세로 병원에 옮겨진 뒤 뇌사상태에 빠져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이 아기는 보육교사의 신고로 병원에 옮겨져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아직까지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과 담당 교사를 불구속 입건했으며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기 화성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오후, 오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던 생후 6개월 된 남자 아기가 호흡곤란 증세로 병원에 옮겨진 뒤 뇌사상태에 빠져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이 아기는 보육교사의 신고로 병원에 옮겨져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아직까지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과 담당 교사를 불구속 입건했으며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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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집서 자던 생후 6개월 남아 뇌사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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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4 17:09:49
어린이집에서 잠을 자던 영아가 뇌사상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화성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오후, 오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낮잠을 자던 생후 6개월 된 남자 아기가 호흡곤란 증세로 병원에 옮겨진 뒤 뇌사상태에 빠져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이 아기는 보육교사의 신고로 병원에 옮겨져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아직까지 깨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과 담당 교사를 불구속 입건했으며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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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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