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08.14 (18:59) 수정 2015.08.1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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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담화, 과거형 ‘사죄’…“진정성 없어”

일본 아베 총리가 전후 70년 담화에서 지난 전쟁에 대해 사죄의 마음을 표해왔다며, 과거형으로 사죄를 언급했습니다. 식민 지배와 침략을 거론하긴 했지만, 이를 일본의 행동으로 명시하지는 않아 진정성이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北 “지뢰 매설 안 해”…南 “강력 응징”

북한이 비무장지대에 목함 지뢰를 매설하지 않았다고 부인하며, 증거를 제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의 태도가 적반하장격이라고 경고하고, 추가 도발시 강력 응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탈북자 단체, ‘지뢰 도발 규탄’ 전단 살포

탈북자 단체가 경기도 접경에서 북한의 지뢰 도발을 규탄하는 대북 전단 20만 장을 기습 살포했습니다. 북한은 공개 담화를 통해 전단 몇장 때문에 통째로 불바다에 직면할 수 있다고 협박했습니다.

中 톈진 ‘추가 피해’ 우려…현대차도 피해

중국 톈진항에서 추가 폭발과 독성 물질 유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번 폭발로 톈진 항에 야적된 현대자동차의 차량 4천여 대가 부서져 천6백억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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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담화, 과거형 ‘사죄’…“진정성 없어”

일본 아베 총리가 전후 70년 담화에서 지난 전쟁에 대해 사죄의 마음을 표해왔다며, 과거형으로 사죄를 언급했습니다. 식민 지배와 침략을 거론하긴 했지만, 이를 일본의 행동으로 명시하지는 않아 진정성이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北 “지뢰 매설 안 해”…南 “강력 응징”

북한이 비무장지대에 목함 지뢰를 매설하지 않았다고 부인하며, 증거를 제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의 태도가 적반하장격이라고 경고하고, 추가 도발시 강력 응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탈북자 단체, ‘지뢰 도발 규탄’ 전단 살포

탈북자 단체가 경기도 접경에서 북한의 지뢰 도발을 규탄하는 대북 전단 20만 장을 기습 살포했습니다. 북한은 공개 담화를 통해 전단 몇장 때문에 통째로 불바다에 직면할 수 있다고 협박했습니다.

中 톈진 ‘추가 피해’ 우려…현대차도 피해

중국 톈진항에서 추가 폭발과 독성 물질 유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번 폭발로 톈진 항에 야적된 현대자동차의 차량 4천여 대가 부서져 천6백억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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