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사면’ 건설업계 사회공헌기금 2천억 원 조성

입력 2015.08.1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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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별 사면으로 공공 공사 입찰 참가제한이 풀린 대형사들이 사회공헌기금 2천억 원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오는 19일, 입찰 담합과 관련한 자정 결의대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건설협회는 기금의 구체적인 사용처는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해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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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절 사면’ 건설업계 사회공헌기금 2천억 원 조성
    • 입력 2015-08-14 19:50:31
    경제
광복절 특별 사면으로 공공 공사 입찰 참가제한이 풀린 대형사들이 사회공헌기금 2천억 원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오는 19일, 입찰 담합과 관련한 자정 결의대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건설협회는 기금의 구체적인 사용처는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해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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