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봇대 벌집 제거 소방관 감전…화상
입력 2015.08.14 (19:59)
수정 2015.08.1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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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반쯤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아파트 앞 전봇대에서 벌집을 제거하던 광주 서부소방서 소속 소방대원 39살 노모 소방장이 전기에 감전돼 화상을 입었습니다.
노 씨는 서울의 한 화상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독한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노씨가 굴절차를 타고 장비를 이용해 벌집을 제거하던 중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 씨는 서울의 한 화상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독한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노씨가 굴절차를 타고 장비를 이용해 벌집을 제거하던 중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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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봇대 벌집 제거 소방관 감전…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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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4 19:59:55
- 수정2015-08-14 22:45:55
오늘 오후 4시 반쯤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아파트 앞 전봇대에서 벌집을 제거하던 광주 서부소방서 소속 소방대원 39살 노모 소방장이 전기에 감전돼 화상을 입었습니다.
노 씨는 서울의 한 화상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독한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노씨가 굴절차를 타고 장비를 이용해 벌집을 제거하던 중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 씨는 서울의 한 화상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독한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노씨가 굴절차를 타고 장비를 이용해 벌집을 제거하던 중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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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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