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양당체제 극복 위해 창조적 파괴·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전 대표는 대립의 양 당 정치 체제 극복을 위해 창조적 파괴와 새로운 도전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우리 정치는 광복 70년 이후 미래를 위해 생산적인 비전 경쟁에 나서야 하고,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정치를 위해 대화와 타협의 정치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대표의 언급은 최근 야당 내에서 신당 창당론 등이 제기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