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축구 내셔널리그에서 목포시청이 선두 경주한국수력원자력에 시즌 2패째를 안겼다.
목포시청은 14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 2015 내셔널리그 16라운드 홈경기에서 경주한수원을 1-0으로 이겼다.
목포시청은 후반 5분 천제훈의 크로스를 최용우가 헤딩슛, 결승골을 터뜨렸다.
파죽의 3연승을 거두며 2위까지 치고올라왔던 창원시청은 강릉시청과 0-0으로 비겼다. 1, 2위간 승점차는 4점으로 좁혀졌다.
최근 2연패로 부진했던 울산현대미포조선은 부산교통공사를 4-0으로 대파했고, 천안시청과 대전코레일은 2-2로 비겼다.
목포시청은 14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 2015 내셔널리그 16라운드 홈경기에서 경주한수원을 1-0으로 이겼다.
목포시청은 후반 5분 천제훈의 크로스를 최용우가 헤딩슛, 결승골을 터뜨렸다.
파죽의 3연승을 거두며 2위까지 치고올라왔던 창원시청은 강릉시청과 0-0으로 비겼다. 1, 2위간 승점차는 4점으로 좁혀졌다.
최근 2연패로 부진했던 울산현대미포조선은 부산교통공사를 4-0으로 대파했고, 천안시청과 대전코레일은 2-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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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청, 안방서 선두 경주한수원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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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4 21:18:04
실업축구 내셔널리그에서 목포시청이 선두 경주한국수력원자력에 시즌 2패째를 안겼다.
목포시청은 14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 2015 내셔널리그 16라운드 홈경기에서 경주한수원을 1-0으로 이겼다.
목포시청은 후반 5분 천제훈의 크로스를 최용우가 헤딩슛, 결승골을 터뜨렸다.
파죽의 3연승을 거두며 2위까지 치고올라왔던 창원시청은 강릉시청과 0-0으로 비겼다. 1, 2위간 승점차는 4점으로 좁혀졌다.
최근 2연패로 부진했던 울산현대미포조선은 부산교통공사를 4-0으로 대파했고, 천안시청과 대전코레일은 2-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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