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광복 70년을 맞아 준비한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이 어젯밤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졌습니다.
이번 행사에선 김연아와 20대 청년들로 구성된 '연아합창단'과 1945년생 해방둥이들로 꾸려진 '1945 합창단', 여야 국회의원과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의 '아침합창단' 등이 관객 7만 명과 함께 희망과 화합을 노래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박근혜 대통령과 합창단, 관객들이 다 함께 '우리의 소원'과 '애국가'를 합창하는 무대와 이선희와 이승철, 윤도현, 지오디, 엑소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이번 행사에선 김연아와 20대 청년들로 구성된 '연아합창단'과 1945년생 해방둥이들로 꾸려진 '1945 합창단', 여야 국회의원과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의 '아침합창단' 등이 관객 7만 명과 함께 희망과 화합을 노래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박근혜 대통령과 합창단, 관객들이 다 함께 '우리의 소원'과 '애국가'를 합창하는 무대와 이선희와 이승철, 윤도현, 지오디, 엑소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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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희망과 화합의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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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6 00:03:37
KBS가 광복 70년을 맞아 준비한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이 어젯밤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졌습니다.
이번 행사에선 김연아와 20대 청년들로 구성된 '연아합창단'과 1945년생 해방둥이들로 꾸려진 '1945 합창단', 여야 국회의원과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의 '아침합창단' 등이 관객 7만 명과 함께 희망과 화합을 노래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박근혜 대통령과 합창단, 관객들이 다 함께 '우리의 소원'과 '애국가'를 합창하는 무대와 이선희와 이승철, 윤도현, 지오디, 엑소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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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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