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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난민선에서 난민 40여명 숨진 채 발견돼
입력 2015.08.16 (02:11) 수정 2015.08.16 (08:50) 국제
이탈리아 해군이 수백명의 난민을 태운 어선을 구조하다가 갑판 아래 화물칸에서 질식해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난민 시신 40여 구를 발견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해군이 리비아 인근에서 침몰 직전에 있는 어선을 발견하고 구 작업을 벌여,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319명을 구조했으며 화물칸에서 시신 40여구를 수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불법 난민 이주 브로커들은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가는 난민들 가운데 운임을 적게 내는 아프리카 출신 흑인들을 화물칸에 감금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갑판 아래 화물칸에 갇혀 있으면 배가 전복될 때 익사하거나 선박 디젤 엔진의 연기에 질식사할 위험이 큽니다.
  • 지중해 난민선에서 난민 40여명 숨진 채 발견돼
    • 입력 2015-08-16 02:11:40
    • 수정2015-08-16 08:50:59
    국제
이탈리아 해군이 수백명의 난민을 태운 어선을 구조하다가 갑판 아래 화물칸에서 질식해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난민 시신 40여 구를 발견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해군이 리비아 인근에서 침몰 직전에 있는 어선을 발견하고 구 작업을 벌여,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해 319명을 구조했으며 화물칸에서 시신 40여구를 수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불법 난민 이주 브로커들은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가는 난민들 가운데 운임을 적게 내는 아프리카 출신 흑인들을 화물칸에 감금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갑판 아래 화물칸에 갇혀 있으면 배가 전복될 때 익사하거나 선박 디젤 엔진의 연기에 질식사할 위험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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