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하락…배럴당 49.43달러

입력 2015.08.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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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가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배럴당 49.43달러로, 전날보다 0.44달러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6일, 6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50달러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선물은 전날보다 0.27달러 오른 배럴당 42.50달러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19달러 하락한 배럴당 49.03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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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유 소폭 하락…배럴당 49.43달러
    • 입력 2015-08-16 03:00:42
    경제
두바이유가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배럴당 49.43달러로, 전날보다 0.44달러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6일, 6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50달러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선물은 전날보다 0.27달러 오른 배럴당 42.50달러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19달러 하락한 배럴당 49.03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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