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 50대 남성 음식점 방화…1명 화상

입력 2015.08.16 (09:45) 수정 2015.08.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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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쯤 전북 임실군 운암면의 한 음식점에서 58살 최 모 씨가 불을 질러 54살 고 모 씨가 다리에 화상을 입고, 음식점 100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최 씨를 상대로 불을 지른 이유 등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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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서 50대 남성 음식점 방화…1명 화상
    • 입력 2015-08-16 09:45:27
    • 수정2015-08-16 10:03:40
    사회
오늘 새벽 0시쯤 전북 임실군 운암면의 한 음식점에서 58살 최 모 씨가 불을 질러 54살 고 모 씨가 다리에 화상을 입고, 음식점 100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최 씨를 상대로 불을 지른 이유 등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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