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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탈락 우즈 “윈덤 챔피언십 출전 여부 고민”
입력 2015.08.16 (09:49) 수정 2015.08.16 (09:49) 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0·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출전 여부에 대해 아직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우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의 휘슬링 스트레이츠 코스(파72·7천514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1,2라운드 합계 4오버파 148타로 컷 탈락했다.

올해 열린 네 차례 메이저 대회 가운데 마스터스에서만 공동 17위를 기록하고 나머지 세 개 대회에서는 모두 컷 탈락한 우즈는 2014-2015시즌을 그대로 마감할 위기에 놓였다.

2014-2015시즌은 2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서 개막하는 윈덤 챔피언십이 마지막 정규대회다.

이 대회까지 결과를 토대로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125명을 추려 27일 시작하는 더 바클레이스를 시작으로 4개의 플레이오프 대회가 이어진다.

현재 우즈는 페덱스컵 포인트 186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은 쉽지 않은 처지다.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 또는 단독 2위를 해야 125위 내 진입을 바라볼 수 있다.

우즈는 지금까지 윈덤 챔피언십에 한 번도 출전한 적이 없지만 일단 15일에 이 대회 참가 신청을 해 놓은 상태다.

우즈는 PGA 챔피언십 컷 탈락 이후 "우선 집으로 돌아가 선두권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중계로 봐야겠다"고 자조 섞인 소감을 밝혔다.

지난주 초 플로리다주에 레스토랑을 열어 화제가 되기도 했던 그는 "아니면 내가 운영하는 스포츠 바에 가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고 씁쓸한 농담을 했다.

우즈는 "우선 우리 팀 관계자들과 논의를 해봐야 할 것"이라며 "윈덤 챔피언십에 나가는 것이 옳은 결정인지 수일 내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단지 PGA 투어 시즌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2015년 한 해를 전체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라며 "2014-2105시즌 PGA 투어 말고도 출전해야 하는 대회가 몇 개 남았다"고 설명했다.

AP통신은 "10월에 2015-2016시즌이 개막하고 타이거우즈 재단이 개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 대회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우즈는 최근 5개 메이저 대회 가운데 4개 대회에서 컷 탈락했고 최근 메이저 7개 라운드에서 연속 오버파 점수를 냈다.

그의 올해 메이저 대회 평균 타수는 73.8타였다.

올해 10개 대회에 나와 네 차례 컷 탈락했고 한 번은 기권했다. 80대 타수를 세 차례 기록했고 마스터스 공동 17위가 최고 성적이다.
  • 컷탈락 우즈 “윈덤 챔피언십 출전 여부 고민”
    • 입력 2015-08-16 09:49:00
    • 수정2015-08-16 09:49:15
    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0·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출전 여부에 대해 아직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우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의 휘슬링 스트레이츠 코스(파72·7천514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1,2라운드 합계 4오버파 148타로 컷 탈락했다.

올해 열린 네 차례 메이저 대회 가운데 마스터스에서만 공동 17위를 기록하고 나머지 세 개 대회에서는 모두 컷 탈락한 우즈는 2014-2015시즌을 그대로 마감할 위기에 놓였다.

2014-2015시즌은 2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서 개막하는 윈덤 챔피언십이 마지막 정규대회다.

이 대회까지 결과를 토대로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125명을 추려 27일 시작하는 더 바클레이스를 시작으로 4개의 플레이오프 대회가 이어진다.

현재 우즈는 페덱스컵 포인트 186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은 쉽지 않은 처지다.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 또는 단독 2위를 해야 125위 내 진입을 바라볼 수 있다.

우즈는 지금까지 윈덤 챔피언십에 한 번도 출전한 적이 없지만 일단 15일에 이 대회 참가 신청을 해 놓은 상태다.

우즈는 PGA 챔피언십 컷 탈락 이후 "우선 집으로 돌아가 선두권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중계로 봐야겠다"고 자조 섞인 소감을 밝혔다.

지난주 초 플로리다주에 레스토랑을 열어 화제가 되기도 했던 그는 "아니면 내가 운영하는 스포츠 바에 가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고 씁쓸한 농담을 했다.

우즈는 "우선 우리 팀 관계자들과 논의를 해봐야 할 것"이라며 "윈덤 챔피언십에 나가는 것이 옳은 결정인지 수일 내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단지 PGA 투어 시즌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2015년 한 해를 전체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라며 "2014-2105시즌 PGA 투어 말고도 출전해야 하는 대회가 몇 개 남았다"고 설명했다.

AP통신은 "10월에 2015-2016시즌이 개막하고 타이거우즈 재단이 개최하는 히어로 월드 챌린지 대회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우즈는 최근 5개 메이저 대회 가운데 4개 대회에서 컷 탈락했고 최근 메이저 7개 라운드에서 연속 오버파 점수를 냈다.

그의 올해 메이저 대회 평균 타수는 73.8타였다.

올해 10개 대회에 나와 네 차례 컷 탈락했고 한 번은 기권했다. 80대 타수를 세 차례 기록했고 마스터스 공동 17위가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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