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이 이달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섭니다.
우리은행은 지난 7일 1차 사무지원직군 40명을 시작으로 이달 말에는 일반직 2백 명을 선발하는 절차에 들어가는 등 하반기 채용을 합니다.
국민은행도 이달 말 채용공고를 내고 학력이나 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은 열린 채용제도를 통해 정규직 신입사원 3백~3백50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상반기 채용 인원까지 합치면 우리은행의 정규직 채용은 지난해보다 25% 늘었고, 국민은행은 최고 62% 증가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은 이르면 11월쯤 2백30명의 정규직 신입행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통합을 추진 중인 하나·외환은행과 농협은행은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 7일 1차 사무지원직군 40명을 시작으로 이달 말에는 일반직 2백 명을 선발하는 절차에 들어가는 등 하반기 채용을 합니다.
국민은행도 이달 말 채용공고를 내고 학력이나 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은 열린 채용제도를 통해 정규직 신입사원 3백~3백50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상반기 채용 인원까지 합치면 우리은행의 정규직 채용은 지난해보다 25% 늘었고, 국민은행은 최고 62% 증가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은 이르면 11월쯤 2백30명의 정규직 신입행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통합을 추진 중인 하나·외환은행과 농협은행은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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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권 하반기 채용 시작…정규직 채용 20% 이상 증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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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6 10:23:09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이 이달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섭니다.
우리은행은 지난 7일 1차 사무지원직군 40명을 시작으로 이달 말에는 일반직 2백 명을 선발하는 절차에 들어가는 등 하반기 채용을 합니다.
국민은행도 이달 말 채용공고를 내고 학력이나 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은 열린 채용제도를 통해 정규직 신입사원 3백~3백50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상반기 채용 인원까지 합치면 우리은행의 정규직 채용은 지난해보다 25% 늘었고, 국민은행은 최고 62% 증가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은 이르면 11월쯤 2백30명의 정규직 신입행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통합을 추진 중인 하나·외환은행과 농협은행은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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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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