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처를 찾지 못한 단기 부동자금이 900조 원 가까이 쌓였습니다.
한국은행과 금융투자협회 집계 결과 지난 6월 말 현재 단기 부동자금은 지난해 12월 말보다 89조 7천억 원 늘어난 884조 4천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8월부터 네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내려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렸지만 저금리로 투자처가 마땅치 않았기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과 금융투자협회 집계 결과 지난 6월 말 현재 단기 부동자금은 지난해 12월 말보다 89조 7천억 원 늘어난 884조 4천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8월부터 네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내려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렸지만 저금리로 투자처가 마땅치 않았기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단기자금 900조 원 육박…투자처 못 찾은 돈 급증
-
- 입력 2015-08-16 11:11:09
투자처를 찾지 못한 단기 부동자금이 900조 원 가까이 쌓였습니다.
한국은행과 금융투자협회 집계 결과 지난 6월 말 현재 단기 부동자금은 지난해 12월 말보다 89조 7천억 원 늘어난 884조 4천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8월부터 네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내려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렸지만 저금리로 투자처가 마땅치 않았기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
-
홍찬의 기자 cyhong@kbs.co.kr
홍찬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