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담화가 진정성이 없는 불충분한 내용이라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항일전쟁 승리 및 타이완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에 참석한 마잉주 총통은 "일본이 역사를 직시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사죄의 뜻을 행동으로 옮기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마 총통은 특히 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이 더욱 많은 선의의 행동을 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타이완 외교부도 아베 담화 이후 일본 현직 각료와 국회의원들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아베 총리가 신사에 공물을 보낸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항일전쟁 승리 및 타이완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에 참석한 마잉주 총통은 "일본이 역사를 직시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사죄의 뜻을 행동으로 옮기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마 총통은 특히 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이 더욱 많은 선의의 행동을 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타이완 외교부도 아베 담화 이후 일본 현직 각료와 국회의원들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아베 총리가 신사에 공물을 보낸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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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도 담화후 야스쿠니 참배한 일본에 “진정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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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6 11:11:09
타이완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담화가 진정성이 없는 불충분한 내용이라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항일전쟁 승리 및 타이완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에 참석한 마잉주 총통은 "일본이 역사를 직시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사죄의 뜻을 행동으로 옮기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마 총통은 특히 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이 더욱 많은 선의의 행동을 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타이완 외교부도 아베 담화 이후 일본 현직 각료와 국회의원들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아베 총리가 신사에 공물을 보낸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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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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