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기념, ‘KBS 미래포럼’ 24일 개막

입력 2015.08.1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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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을 기념해 'KBS 미래포럼'이 오는 24일 개막 됩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KBS 미래포럼'은 '대한민국 재창조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사회 통합'과 '경제 재도약', '남북 통일'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됩니다.

24일 오전 개회식에는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라모스 호르타 전(前) 동티모르 대통령과 에이미 잘만 세계미래학회 회장이 강연에 나섭니다.

이에 세계적인 문명 비평가인 기 소르망과 미국 갈등해결전문기구인 CBI의 데이비드 페어맨 대표가 '사회 통합의 길'이란 주제로 토론을 벌입니다.

25일에는 G7 창업컨설팅그룹 토드 부크홀츠 대표 등이 '경제 재도약의 길'에 대해 강연하고 전(前) 주한 미국대사인 크리스토퍼 힐도 '통일 한국의 길'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KBS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추스르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이같은 대토론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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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 70주년 기념, ‘KBS 미래포럼’ 24일 개막
    • 입력 2015-08-16 13:22:39
    문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KBS 미래포럼'이 오는 24일 개막 됩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KBS 미래포럼'은 '대한민국 재창조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사회 통합'과 '경제 재도약', '남북 통일'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됩니다. 24일 오전 개회식에는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라모스 호르타 전(前) 동티모르 대통령과 에이미 잘만 세계미래학회 회장이 강연에 나섭니다. 이에 세계적인 문명 비평가인 기 소르망과 미국 갈등해결전문기구인 CBI의 데이비드 페어맨 대표가 '사회 통합의 길'이란 주제로 토론을 벌입니다. 25일에는 G7 창업컨설팅그룹 토드 부크홀츠 대표 등이 '경제 재도약의 길'에 대해 강연하고 전(前) 주한 미국대사인 크리스토퍼 힐도 '통일 한국의 길'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KBS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추스르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이같은 대토론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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