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독일 베를린까지 만4천여 킬로미터를 횡단한 유라시아 친선특급이 내일 경기도 파주 도라산역에서 해단식을 열고 활동을 종료합니다.
내일 행사에는 친선특급 참가단의 일원이었던 강창희 전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이헌승 의원, 독립유공자 후손과 일반 국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합니다.
해단식에서는 한복 디자이너 권진순 씨가 이번 여정 동안 참가자들의 통일 염원을 담은 천 조각 천여 개를 이어 만든 대형 태극기를 독립기념관에 전달하는 헌정식도 열립니다.
내일 행사에는 친선특급 참가단의 일원이었던 강창희 전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이헌승 의원, 독립유공자 후손과 일반 국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합니다.
해단식에서는 한복 디자이너 권진순 씨가 이번 여정 동안 참가자들의 통일 염원을 담은 천 조각 천여 개를 이어 만든 대형 태극기를 독립기념관에 전달하는 헌정식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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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라시아 친선특급, 내일 도라산역에서 해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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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6 15:25:59
서울에서 독일 베를린까지 만4천여 킬로미터를 횡단한 유라시아 친선특급이 내일 경기도 파주 도라산역에서 해단식을 열고 활동을 종료합니다.
내일 행사에는 친선특급 참가단의 일원이었던 강창희 전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이헌승 의원, 독립유공자 후손과 일반 국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합니다.
해단식에서는 한복 디자이너 권진순 씨가 이번 여정 동안 참가자들의 통일 염원을 담은 천 조각 천여 개를 이어 만든 대형 태극기를 독립기념관에 전달하는 헌정식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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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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