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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언론도 ‘아베 담화 유감’ 비판 목소리
입력 2015.08.16 (16:35) 국제
홍콩에서도 아베 일본 총리의 전후 70년 담화의 내용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비판적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오늘자 사설에서 아베 총리의 담화는 일본 제국 군대가 잔인하게 학대한 중국과 다른 국가들과의 화해를 추구해야 했지만, 유감스럽게도 가식적인 사과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신문은 아베 총리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기 전까지는 일본과 이웃 국가들 간의 관계가 험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공보도 사설에서 아베 총리의 담화는 진지한 반성과 사과의 뜻이 전혀 없었다면서, 교활하고 염치없는 정치 행위는 반감만 초래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홍콩 대표도 친 중국계 신문 '대공보'를 통해 아베 총리의 담화는 이전 총리 두 명의 담화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홍콩 언론도 ‘아베 담화 유감’ 비판 목소리
    • 입력 2015-08-16 16:35:34
    국제
홍콩에서도 아베 일본 총리의 전후 70년 담화의 내용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비판적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오늘자 사설에서 아베 총리의 담화는 일본 제국 군대가 잔인하게 학대한 중국과 다른 국가들과의 화해를 추구해야 했지만, 유감스럽게도 가식적인 사과에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신문은 아베 총리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기 전까지는 일본과 이웃 국가들 간의 관계가 험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공보도 사설에서 아베 총리의 담화는 진지한 반성과 사과의 뜻이 전혀 없었다면서, 교활하고 염치없는 정치 행위는 반감만 초래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홍콩 대표도 친 중국계 신문 '대공보'를 통해 아베 총리의 담화는 이전 총리 두 명의 담화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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