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푸드트럭 시범 운영…확대 운영 건의 예정

입력 2015.08.16 (17:12) 수정 2015.08.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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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모레(1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박물관과 어린이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가 모여 있는 용인시 뮤지엄파크에서 푸드트럭을 시범 운영합니다.

경기도는 시범 운영 성과를 종합해 푸드트럭 허용지역 확대를 정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현행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은 도시공원과 체육시설, 유원지 등 7곳에서만 푸드트럭 영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푸드트럭 영업이 편의시설이 부족한 박물관과 미술관, 공공청사까지 허용되면 이용자들도 편리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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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푸드트럭 시범 운영…확대 운영 건의 예정
    • 입력 2015-08-16 17:12:35
    • 수정2015-08-16 17:15:22
    사회
경기도는 모레(1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박물관과 어린이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가 모여 있는 용인시 뮤지엄파크에서 푸드트럭을 시범 운영합니다.

경기도는 시범 운영 성과를 종합해 푸드트럭 허용지역 확대를 정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현행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은 도시공원과 체육시설, 유원지 등 7곳에서만 푸드트럭 영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푸드트럭 영업이 편의시설이 부족한 박물관과 미술관, 공공청사까지 허용되면 이용자들도 편리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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