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업기술원은 중부지역에서 여름철에도 딸기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수경재배를 할 때 딸기 뿌리 옆에 차가운 공기가 순환하는 관을 놓아 뿌리 부분의 온도를 20℃로 낮추는 것으로 상품성을 높이면서 생산량도 2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그동안 중부지역에서는 고랭지나 산간 지역을 제외하고 일반 평지에서는 여름철 딸기 생산이 어려웠습니다.
이 기술은 수경재배를 할 때 딸기 뿌리 옆에 차가운 공기가 순환하는 관을 놓아 뿌리 부분의 온도를 20℃로 낮추는 것으로 상품성을 높이면서 생산량도 2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그동안 중부지역에서는 고랭지나 산간 지역을 제외하고 일반 평지에서는 여름철 딸기 생산이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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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름에도 딸기 먹는다…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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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6 17:35:30
경기도 농업기술원은 중부지역에서 여름철에도 딸기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수경재배를 할 때 딸기 뿌리 옆에 차가운 공기가 순환하는 관을 놓아 뿌리 부분의 온도를 20℃로 낮추는 것으로 상품성을 높이면서 생산량도 2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그동안 중부지역에서는 고랭지나 산간 지역을 제외하고 일반 평지에서는 여름철 딸기 생산이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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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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