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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라마디 참패’ 책임자 군사재판 회부키로
입력 2015.08.16 (17:35) 국제
이라크 정부는 올해 5월 안바르 주 주도 라마디에서 수니파 무장단체 IS에 참패한 책임을 물어 지휘관 등을 군사재판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이라크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라마디를 담당한 부대가 명령없이 철수했다는 조사위원회의 보고서를 승인했으며, 책임자를 군사재판에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정부는 압도적 전력 우위에도 불구하고 수백명에 불과했던 IS의 기습에 제대로 전투를 벌여보지도 못하고 라마디에서 도주한 경위를 규명하기 위해 특별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석달 간 책임소재를 규명해 왔습니다.

라마디는 수도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약 110㎞ 떨어진 교통의 요지이자 전략적 거점 도시입니다.

이라크 정부군은 라마디 패배 직후 대대적인 탈환작전을 선언했지만 석달째 교착상태에 빠져있습니다.
  • 이라크 ‘라마디 참패’ 책임자 군사재판 회부키로
    • 입력 2015-08-16 17:35:30
    국제
이라크 정부는 올해 5월 안바르 주 주도 라마디에서 수니파 무장단체 IS에 참패한 책임을 물어 지휘관 등을 군사재판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이라크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라마디를 담당한 부대가 명령없이 철수했다는 조사위원회의 보고서를 승인했으며, 책임자를 군사재판에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정부는 압도적 전력 우위에도 불구하고 수백명에 불과했던 IS의 기습에 제대로 전투를 벌여보지도 못하고 라마디에서 도주한 경위를 규명하기 위해 특별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석달 간 책임소재를 규명해 왔습니다.

라마디는 수도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약 110㎞ 떨어진 교통의 요지이자 전략적 거점 도시입니다.

이라크 정부군은 라마디 패배 직후 대대적인 탈환작전을 선언했지만 석달째 교착상태에 빠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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