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항 대형 폭발사고로 컨테이너선 입출항이 정상화되려면 1주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톈진항에 있는 한진해운·현대상선 등 10여 개 한국 선사의 직접적 피해는 없었지만 세관 3곳 가운데 1곳이 폭발로 파손돼 통관절차가 지연되고 유독가스 탓에 톈진항 일부의 교통이 통제되면서 하역작업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하지만 1주일 안에 모두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톈진항 현지 상황과 중국 당국의 조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톈진항에 있는 한진해운·현대상선 등 10여 개 한국 선사의 직접적 피해는 없었지만 세관 3곳 가운데 1곳이 폭발로 파손돼 통관절차가 지연되고 유독가스 탓에 톈진항 일부의 교통이 통제되면서 하역작업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하지만 1주일 안에 모두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톈진항 현지 상황과 중국 당국의 조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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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톈진 입출항 정상화에 1주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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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6 19:00:47
중국 톈진항 대형 폭발사고로 컨테이너선 입출항이 정상화되려면 1주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톈진항에 있는 한진해운·현대상선 등 10여 개 한국 선사의 직접적 피해는 없었지만 세관 3곳 가운데 1곳이 폭발로 파손돼 통관절차가 지연되고 유독가스 탓에 톈진항 일부의 교통이 통제되면서 하역작업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하지만 1주일 안에 모두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톈진항 현지 상황과 중국 당국의 조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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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의 기자 cy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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