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소년 축구 선수단이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제2회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오늘(16일) 방북길에 올랐습니다.
국제유소년축구대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간 평양 5.1경기장에서 진행됩니다.
남북체육교류협회와 북한의 평양국제축구학교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남북 각 2개팀과 중국, 브라질 등 6개 나라 8개팀이 참가합니다.
우리측에서는 경기도와 강원도 대표팀이, 북측에서는 4·25체육단과 평양국제축구학교가 각각 참가합니다.
국제유소년축구대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간 평양 5.1경기장에서 진행됩니다.
남북체육교류협회와 북한의 평양국제축구학교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남북 각 2개팀과 중국, 브라질 등 6개 나라 8개팀이 참가합니다.
우리측에서는 경기도와 강원도 대표팀이, 북측에서는 4·25체육단과 평양국제축구학교가 각각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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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유소년축구단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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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6 19:00:47
경기도 유소년 축구 선수단이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제2회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오늘(16일) 방북길에 올랐습니다.
국제유소년축구대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간 평양 5.1경기장에서 진행됩니다.
남북체육교류협회와 북한의 평양국제축구학교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남북 각 2개팀과 중국, 브라질 등 6개 나라 8개팀이 참가합니다.
우리측에서는 경기도와 강원도 대표팀이, 북측에서는 4·25체육단과 평양국제축구학교가 각각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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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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