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 죄로 사형을 선고받은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전 대통령이 항소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변호인들은 무르시에 대한 재판에서 제출된 증거에 문제가 있어 항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들은 또 간첩죄로 무르시에게 종신형이 내려진 1심 선고에 대해서도 항소했습니다.
무르시는 2011년 외부 무장세력의 도움을 받아 탈옥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6월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무르시는 또 무장정파 하마스 등을 위해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도 기소돼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변호인들은 무르시에 대한 재판에서 제출된 증거에 문제가 있어 항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들은 또 간첩죄로 무르시에게 종신형이 내려진 1심 선고에 대해서도 항소했습니다.
무르시는 2011년 외부 무장세력의 도움을 받아 탈옥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6월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무르시는 또 무장정파 하마스 등을 위해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도 기소돼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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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무르시 전 대통령, 사형 선고에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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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6 19:00:48
탈옥 죄로 사형을 선고받은 무함마드 무르시 이집트 전 대통령이 항소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변호인들은 무르시에 대한 재판에서 제출된 증거에 문제가 있어 항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들은 또 간첩죄로 무르시에게 종신형이 내려진 1심 선고에 대해서도 항소했습니다.
무르시는 2011년 외부 무장세력의 도움을 받아 탈옥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6월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무르시는 또 무장정파 하마스 등을 위해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도 기소돼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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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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