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전남 영광군 불갑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에서 35살 박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속도로를 달리다 엔진 부근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 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속도로를 달리다 엔진 부근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 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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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안고속도로서 승용차에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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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6 19:20:49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전남 영광군 불갑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에서 35살 박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속도로를 달리다 엔진 부근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 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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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글 기자 hang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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