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쯤 전남 해남군 송지면의 한 주택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만에 꺼졌지만 마당에 있던 45살 이 모 씨 등 주민 4명이 팔 등에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당에서 고기를 구워 먹던 중 불이 났다는 주민들의 진술로 미뤄 불꽃이 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0시쯤에는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교차로에서 49살 이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 등 차량 석 대가 잇따라 부딪혀 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30분만에 꺼졌지만 마당에 있던 45살 이 모 씨 등 주민 4명이 팔 등에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당에서 고기를 구워 먹던 중 불이 났다는 주민들의 진술로 미뤄 불꽃이 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0시쯤에는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교차로에서 49살 이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 등 차량 석 대가 잇따라 부딪혀 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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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서 승용차 화재·교통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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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6 19:48:26
오늘 오후 5시쯤 전남 해남군 송지면의 한 주택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만에 꺼졌지만 마당에 있던 45살 이 모 씨 등 주민 4명이 팔 등에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당에서 고기를 구워 먹던 중 불이 났다는 주민들의 진술로 미뤄 불꽃이 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0시쯤에는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교차로에서 49살 이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 등 차량 석 대가 잇따라 부딪혀 8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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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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