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출입경 시간 오늘부터 30분 늦춰져
입력 2015.08.17 (09:41)
수정 2015.08.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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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표준시를 기존보다 30분 늦은 '평양시'를 사용함에 따라 오늘부터 개성공단 입출경 시간이 북측 시간에 맞춰 30분 늦춰졌습니다.
오늘 개성공단으로 들어가는 우리 측 관계자들은 기존의 첫 출경시간인 오전 8시 30분보다 30분 늦은 9시에 첫 출경 절차를 밟았습니다.
이에 따라 마지막 입경시간도 기존의 오후 5시에서 5시30분으로 변경됐습니다.
통일부는 개성공단 근무자의 활동이 현지에서 이뤄진다는 점과 남북한의 표준시 적용과 관련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출입경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오늘 개성공단으로 들어가는 우리 측 관계자들은 기존의 첫 출경시간인 오전 8시 30분보다 30분 늦은 9시에 첫 출경 절차를 밟았습니다.
이에 따라 마지막 입경시간도 기존의 오후 5시에서 5시30분으로 변경됐습니다.
통일부는 개성공단 근무자의 활동이 현지에서 이뤄진다는 점과 남북한의 표준시 적용과 관련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출입경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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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출입경 시간 오늘부터 30분 늦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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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7 09:42:02
- 수정2015-08-17 10:00:37
북한이 표준시를 기존보다 30분 늦은 '평양시'를 사용함에 따라 오늘부터 개성공단 입출경 시간이 북측 시간에 맞춰 30분 늦춰졌습니다.
오늘 개성공단으로 들어가는 우리 측 관계자들은 기존의 첫 출경시간인 오전 8시 30분보다 30분 늦은 9시에 첫 출경 절차를 밟았습니다.
이에 따라 마지막 입경시간도 기존의 오후 5시에서 5시30분으로 변경됐습니다.
통일부는 개성공단 근무자의 활동이 현지에서 이뤄진다는 점과 남북한의 표준시 적용과 관련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출입경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오늘 개성공단으로 들어가는 우리 측 관계자들은 기존의 첫 출경시간인 오전 8시 30분보다 30분 늦은 9시에 첫 출경 절차를 밟았습니다.
이에 따라 마지막 입경시간도 기존의 오후 5시에서 5시30분으로 변경됐습니다.
통일부는 개성공단 근무자의 활동이 현지에서 이뤄진다는 점과 남북한의 표준시 적용과 관련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출입경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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