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금융권 경영진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회사들이 제출한 반기보고서를 보면 정 부회장은 올 상반기에 10억8천3백만 원을 벌어 금융권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해상의 정몽윤 회장이 9억5천4백만 원으로 2위, 하나금융 김정태 회장은 8억7천2백만 원을 받아 3위에 올랐습니다.
금융회사들이 제출한 반기보고서를 보면 정 부회장은 올 상반기에 10억8천3백만 원을 벌어 금융권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해상의 정몽윤 회장이 9억5천4백만 원으로 2위, 하나금융 김정태 회장은 8억7천2백만 원을 받아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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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상반기 금융권 보수 1위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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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8 10:19:19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금융권 경영진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회사들이 제출한 반기보고서를 보면 정 부회장은 올 상반기에 10억8천3백만 원을 벌어 금융권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해상의 정몽윤 회장이 9억5천4백만 원으로 2위, 하나금융 김정태 회장은 8억7천2백만 원을 받아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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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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