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치러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재수생의 강세가 뚜렷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표준점수 평균은 모든 영역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았습니다.
교육부는 2015학년도 수능시험 결과를 분석한 결과 재수생의 표준점수가 국어와 영어, 수학 등 모든 영역에서 재학생보다 7점 이상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어B와 영어는 격차가 10점 이상 벌어졌습니다.
또 1~2등급 상위권에서는 재수생이 재학생보다 2배 가량 많았고, 수학A와 영어에서는 등급별 학생 수가 더 벌어졌습니다.
또 표준점수 평균은 모든 영역에서 여학생이 높았습니다.
1~2등급 비율은 국어와 영어 영역에서는 여학생이 높았고 수학 영역에서는 남학생이 높았습니다.
학교 유형별로는 여고의 표준점수 평균이 남고나 남녀공학보다 모든 영역에서 높았습니다.
2015학년도 수능 시험 응시자는 한 해전보다 만천여 명 감소한 59만4천여 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재수생 비율은 20%였습니다.
표준점수 평균은 모든 영역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았습니다.
교육부는 2015학년도 수능시험 결과를 분석한 결과 재수생의 표준점수가 국어와 영어, 수학 등 모든 영역에서 재학생보다 7점 이상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어B와 영어는 격차가 10점 이상 벌어졌습니다.
또 1~2등급 상위권에서는 재수생이 재학생보다 2배 가량 많았고, 수학A와 영어에서는 등급별 학생 수가 더 벌어졌습니다.
또 표준점수 평균은 모든 영역에서 여학생이 높았습니다.
1~2등급 비율은 국어와 영어 영역에서는 여학생이 높았고 수학 영역에서는 남학생이 높았습니다.
학교 유형별로는 여고의 표준점수 평균이 남고나 남녀공학보다 모든 영역에서 높았습니다.
2015학년도 수능 시험 응시자는 한 해전보다 만천여 명 감소한 59만4천여 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재수생 비율은 20%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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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학년도 수능 성적 “재수생·여학생 강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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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8 11:38:39
지난해 치러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재수생의 강세가 뚜렷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표준점수 평균은 모든 영역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았습니다.
교육부는 2015학년도 수능시험 결과를 분석한 결과 재수생의 표준점수가 국어와 영어, 수학 등 모든 영역에서 재학생보다 7점 이상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어B와 영어는 격차가 10점 이상 벌어졌습니다.
또 1~2등급 상위권에서는 재수생이 재학생보다 2배 가량 많았고, 수학A와 영어에서는 등급별 학생 수가 더 벌어졌습니다.
또 표준점수 평균은 모든 영역에서 여학생이 높았습니다.
1~2등급 비율은 국어와 영어 영역에서는 여학생이 높았고 수학 영역에서는 남학생이 높았습니다.
학교 유형별로는 여고의 표준점수 평균이 남고나 남녀공학보다 모든 영역에서 높았습니다.
2015학년도 수능 시험 응시자는 한 해전보다 만천여 명 감소한 59만4천여 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재수생 비율은 20%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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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영 기자 ryoo11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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