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08.18 (18:59) 수정 2015.08.1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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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최저임금 5% 인상 합의

남북이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 최저임금을 5% 인상된 월 73달러 87센트에 합의했습니다. 사회 보험료 산정 기준도 바꾸기로 해 기업이 북측에 내는 보험료 부담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경복궁 옆에 호텔 대신 ‘문화 공간’ 짓기로

경복궁 옆에 있는 옛 미국 대사관 숙소 자리에 호텔 대신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은 K팝 공연장으로 꾸미기로 했습니다.

방콕서 폭탄 폭발 22명 사망…추가 폭발까지

어제 저녁 태국 방콕 도심에서 폭탄이 폭발해 최소 22명이 숨지고 1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차오프라야 강 근처 선착장에서도 폭탄 공격이 일어났습니다.

원산지 허위 표시에 위생 기준 위반까지…

수입쌀을 쓰고도 원산지를 국내산쌀로 허위 표시한 막걸리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또 배달 애플리케이션에 등록된 야식 업체 가운데 25%가 위생 기준을 어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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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18 18:01:57
    • 수정2015-08-18 19:33:26
    뉴스 7
개성공단 최저임금 5% 인상 합의

남북이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 최저임금을 5% 인상된 월 73달러 87센트에 합의했습니다. 사회 보험료 산정 기준도 바꾸기로 해 기업이 북측에 내는 보험료 부담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경복궁 옆에 호텔 대신 ‘문화 공간’ 짓기로

경복궁 옆에 있는 옛 미국 대사관 숙소 자리에 호텔 대신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은 K팝 공연장으로 꾸미기로 했습니다.

방콕서 폭탄 폭발 22명 사망…추가 폭발까지

어제 저녁 태국 방콕 도심에서 폭탄이 폭발해 최소 22명이 숨지고 1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차오프라야 강 근처 선착장에서도 폭탄 공격이 일어났습니다.

원산지 허위 표시에 위생 기준 위반까지…

수입쌀을 쓰고도 원산지를 국내산쌀로 허위 표시한 막걸리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또 배달 애플리케이션에 등록된 야식 업체 가운데 25%가 위생 기준을 어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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