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후보 1위’ 구자욱, 타구에 맞아 교체

입력 2015.08.18 (20:55) 수정 2015.08.1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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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후보 1순위'인 삼성 라이온즈 좌타자 구자욱(22)이 투수 공에 왼 발등을 맞아 교체됐다.

구자욱은 18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 6회초 1사 1, 2루에서 두산 오른손 불펜 윤명준의 공에 왼 발등을 맞았다.

구자욱은 고통을 참고 1루로 걸어가 박해민 타석까지 주자 역할을 했으나 통증이 가시지 않아'신인왕 후보 1순위'인 삼성 라이온즈 좌타자 구자욱(22)이 투수 공에 왼 발등을 맞아 교체됐다.

구자욱은 18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 6회초 1사 1, 2루에서 두산 오른손 불펜 윤명준의 공에 왼 발등을 맞았다.

구자욱은 고통을 참고 1루로 걸어가 박해민 타석까지 주자 역할을 했으나 통증이 가시지 않아 야마이코 나바로 타석에서 대주자 박찬도와 교체됐다.

구자욱은 경기장 인근인 송파구 올림픽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았다.

삼성 관계자는 "MRI(자기공명영상) 촬영 결과 '이상은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며 "내일 상태를 다시 살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야마이코 나바로 타석에서 대주자 박찬도와 교체됐다.

구자욱은 경기장 인근인 송파구 올림픽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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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인왕 후보 1위’ 구자욱, 타구에 맞아 교체
    • 입력 2015-08-18 20:55:13
    • 수정2015-08-18 22:46:35
    연합뉴스
'신인왕 후보 1순위'인 삼성 라이온즈 좌타자 구자욱(22)이 투수 공에 왼 발등을 맞아 교체됐다.

구자욱은 18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 6회초 1사 1, 2루에서 두산 오른손 불펜 윤명준의 공에 왼 발등을 맞았다.

구자욱은 고통을 참고 1루로 걸어가 박해민 타석까지 주자 역할을 했으나 통증이 가시지 않아'신인왕 후보 1순위'인 삼성 라이온즈 좌타자 구자욱(22)이 투수 공에 왼 발등을 맞아 교체됐다.

구자욱은 18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 6회초 1사 1, 2루에서 두산 오른손 불펜 윤명준의 공에 왼 발등을 맞았다.

구자욱은 고통을 참고 1루로 걸어가 박해민 타석까지 주자 역할을 했으나 통증이 가시지 않아 야마이코 나바로 타석에서 대주자 박찬도와 교체됐다.

구자욱은 경기장 인근인 송파구 올림픽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았다.

삼성 관계자는 "MRI(자기공명영상) 촬영 결과 '이상은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며 "내일 상태를 다시 살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야마이코 나바로 타석에서 대주자 박찬도와 교체됐다.

구자욱은 경기장 인근인 송파구 올림픽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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