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원 넘는 ‘해외 직구’ 세금 줄어들 듯

입력 2015.08.19 (12:45) 수정 2015.08.1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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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이 넘는 물건을 해외에서 직접구매할 때 내는 세금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재정부는 해외직구가 활성화되면서 실제 비용이 소비자가 부담하는 운송비보다 낮은 경우가 많아져 세금을 매기는 금액 기준을 지금보다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직구로 20만 원이 넘는 물건을 사면 해외 쇼핑몰에 결제한 돈에 운송비를 더한 과세운임에 따라 관세와 부가가치세를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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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만 원 넘는 ‘해외 직구’ 세금 줄어들 듯
    • 입력 2015-08-19 12:50:52
    • 수정2015-08-19 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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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이 넘는 물건을 해외에서 직접구매할 때 내는 세금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재정부는 해외직구가 활성화되면서 실제 비용이 소비자가 부담하는 운송비보다 낮은 경우가 많아져 세금을 매기는 금액 기준을 지금보다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직구로 20만 원이 넘는 물건을 사면 해외 쇼핑몰에 결제한 돈에 운송비를 더한 과세운임에 따라 관세와 부가가치세를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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