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바다거북 코에 플라스틱 빨대 끼어
입력 2015.08.19 (18:20)
수정 2015.08.1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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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코에서 피를 흘리는 바다거북이 고통스러운 듯 연신 입을 벌리며 들썩입니다.
텍사스 대학 연구팀이 코스타리카 연안에서 수컷 바다거북 한 마리를 발견했는데, 코에 뭔가 박혀 있는 거 보이시죠?
'12cm 길이의 플라스틱 빨대' 였습니다.
가까스로 빨대를 빼낸 이 거북이는 필요한 처치를 받은 뒤, 다시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해양 생물들은 종종 플라스틱 이물질을 먹이인줄 착각한다는데....
바다에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야생동물들에게 이런 끔찍한 고통을 가져다줍니다.
코에서 피를 흘리는 바다거북이 고통스러운 듯 연신 입을 벌리며 들썩입니다.
텍사스 대학 연구팀이 코스타리카 연안에서 수컷 바다거북 한 마리를 발견했는데, 코에 뭔가 박혀 있는 거 보이시죠?
'12cm 길이의 플라스틱 빨대' 였습니다.
가까스로 빨대를 빼낸 이 거북이는 필요한 처치를 받은 뒤, 다시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해양 생물들은 종종 플라스틱 이물질을 먹이인줄 착각한다는데....
바다에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야생동물들에게 이런 끔찍한 고통을 가져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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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바다거북 코에 플라스틱 빨대 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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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19 18:26:47
- 수정2015-08-19 18: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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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서 피를 흘리는 바다거북이 고통스러운 듯 연신 입을 벌리며 들썩입니다.
텍사스 대학 연구팀이 코스타리카 연안에서 수컷 바다거북 한 마리를 발견했는데, 코에 뭔가 박혀 있는 거 보이시죠?
'12cm 길이의 플라스틱 빨대' 였습니다.
가까스로 빨대를 빼낸 이 거북이는 필요한 처치를 받은 뒤, 다시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해양 생물들은 종종 플라스틱 이물질을 먹이인줄 착각한다는데....
바다에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야생동물들에게 이런 끔찍한 고통을 가져다줍니다.
코에서 피를 흘리는 바다거북이 고통스러운 듯 연신 입을 벌리며 들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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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cm 길이의 플라스틱 빨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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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생물들은 종종 플라스틱 이물질을 먹이인줄 착각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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