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알리탈리아 항공 여객기 번개 맞아 긴급 착륙
입력 2015.08.20 (00:26)
수정 2015.08.2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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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알리탈리아 항공의 여객기가 현지시간으로 19일 오전 로마 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번개를 맞아 나폴리 공항에 긴급 착륙했습니다.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을 출발해 밀라노로 향하려던 이 비행기는 갑자기 번개가 기체에 떨어지면서 긴급 착륙 했으며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 111명은 모두 무사하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014년 2월 이탈리아 제노바 공항에 착륙하던 항공기가 벼락을 맞는 등 이번 사고를 포함해 최근 2년 사이 알리탈리아 항공 소속 비행기 3대가 번개로 인한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을 출발해 밀라노로 향하려던 이 비행기는 갑자기 번개가 기체에 떨어지면서 긴급 착륙 했으며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 111명은 모두 무사하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014년 2월 이탈리아 제노바 공항에 착륙하던 항공기가 벼락을 맞는 등 이번 사고를 포함해 최근 2년 사이 알리탈리아 항공 소속 비행기 3대가 번개로 인한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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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알리탈리아 항공 여객기 번개 맞아 긴급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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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00:26:10
- 수정2015-08-20 06:55:50
이탈리아 알리탈리아 항공의 여객기가 현지시간으로 19일 오전 로마 공항에서 이륙한 직후 번개를 맞아 나폴리 공항에 긴급 착륙했습니다.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을 출발해 밀라노로 향하려던 이 비행기는 갑자기 번개가 기체에 떨어지면서 긴급 착륙 했으며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 111명은 모두 무사하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014년 2월 이탈리아 제노바 공항에 착륙하던 항공기가 벼락을 맞는 등 이번 사고를 포함해 최근 2년 사이 알리탈리아 항공 소속 비행기 3대가 번개로 인한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을 출발해 밀라노로 향하려던 이 비행기는 갑자기 번개가 기체에 떨어지면서 긴급 착륙 했으며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 111명은 모두 무사하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014년 2월 이탈리아 제노바 공항에 착륙하던 항공기가 벼락을 맞는 등 이번 사고를 포함해 최근 2년 사이 알리탈리아 항공 소속 비행기 3대가 번개로 인한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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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kyung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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