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8시 반쯤 경기도 파주시의 한 공터에서 54살 안 모 씨가 레미콘 차량과 가건물 창고 사이에 끼였다가 구조됐습니다.
119구조대는 안 씨가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우지 않고 차에서 내린 뒤 열쇠를 뽑다가 차량이 움직이면서 차 문과 창고 사이에 끼였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 씨는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9구조대는 안 씨가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우지 않고 차에서 내린 뒤 열쇠를 뽑다가 차량이 움직이면서 차 문과 창고 사이에 끼였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 씨는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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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드브레이크 안 채웠다가 차와 건물 사이에 끼여…50대 남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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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00:27:15
어제 오전 8시 반쯤 경기도 파주시의 한 공터에서 54살 안 모 씨가 레미콘 차량과 가건물 창고 사이에 끼였다가 구조됐습니다.
119구조대는 안 씨가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우지 않고 차에서 내린 뒤 열쇠를 뽑다가 차량이 움직이면서 차 문과 창고 사이에 끼였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 씨는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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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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