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후 6시쯤 전북 고창군 고수면에서 철탑 전기선 교체작업을 하던 36살 윤 모 씨가 다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윤 씨가 작업하다 철탑 위에 설치된 도르래에 다리가 걸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윤 씨와 함께 일하던 근로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윤 씨가 작업하다 철탑 위에 설치된 도르래에 다리가 걸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윤 씨와 함께 일하던 근로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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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탑서 전기선 교체 30대 남자 다리 심하게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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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00:27:16
어제(19일) 오후 6시쯤 전북 고창군 고수면에서 철탑 전기선 교체작업을 하던 36살 윤 모 씨가 다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윤 씨가 작업하다 철탑 위에 설치된 도르래에 다리가 걸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윤 씨와 함께 일하던 근로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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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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