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쌀 원산지 거짓 표시 등 적발
입력 2015.08.20 (01:03)
수정 2015.08.2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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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올해 들어 수입쌀의 국산 쌀 둔갑 판매 행위를 단속해 지금까지 음식점과 가공업체 등 12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원산지를 수입이 아닌 국산으로 거짓 표시하거나 가공용 쌀을 지정용도가 아닌 용도로 사용한 99곳을 형사 입건 조치했습니다.
또 쌀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은 25곳에 과태료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 가운데 원산지를 수입이 아닌 국산으로 거짓 표시하거나 가공용 쌀을 지정용도가 아닌 용도로 사용한 99곳을 형사 입건 조치했습니다.
또 쌀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은 25곳에 과태료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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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쌀 원산지 거짓 표시 등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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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01:03:43
- 수정2015-08-20 06:51:36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올해 들어 수입쌀의 국산 쌀 둔갑 판매 행위를 단속해 지금까지 음식점과 가공업체 등 12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원산지를 수입이 아닌 국산으로 거짓 표시하거나 가공용 쌀을 지정용도가 아닌 용도로 사용한 99곳을 형사 입건 조치했습니다.
또 쌀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은 25곳에 과태료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 가운데 원산지를 수입이 아닌 국산으로 거짓 표시하거나 가공용 쌀을 지정용도가 아닌 용도로 사용한 99곳을 형사 입건 조치했습니다.
또 쌀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은 25곳에 과태료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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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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