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의원 ‘바둑 외교’, 20일 베이징서 교류전

입력 2015.08.20 (01:03) 수정 2015.08.2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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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의원 친선 바둑교류전이 오늘(20일)부터 사흘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우리나라에선 국회 기우회장을 맡고 있는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 9명이, 중국에선 쑨화이산 전국 인민정치협상회의 상무 부비서장 등 10명이 각각 출전합니다.

교류전은 지난 2013년 시작돼 매년 양국을 번갈아가며 개최되고 있습니다.

앞서 국회 기우회는 지난 7월, 일본 바둑문화진흥위원 연맹 소속 의원들과 '한·일 수교 50주년 기념 의원 친선 바둑 교류전'을 갖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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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의원 ‘바둑 외교’, 20일 베이징서 교류전
    • 입력 2015-08-20 01:03:43
    • 수정2015-08-20 06:46:10
    정치
한.중 의원 친선 바둑교류전이 오늘(20일)부터 사흘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우리나라에선 국회 기우회장을 맡고 있는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 9명이, 중국에선 쑨화이산 전국 인민정치협상회의 상무 부비서장 등 10명이 각각 출전합니다.

교류전은 지난 2013년 시작돼 매년 양국을 번갈아가며 개최되고 있습니다.

앞서 국회 기우회는 지난 7월, 일본 바둑문화진흥위원 연맹 소속 의원들과 '한·일 수교 50주년 기념 의원 친선 바둑 교류전'을 갖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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