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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법원 판결을 야당탄압이라니…국민 판단할 것”
입력 2015.08.20 (01:05) 수정 2015.08.20 (18:28) 정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정치적 보복이라고 주장한데 대해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동국대에서 정치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대법원이 2년을 끌어서 확정 판결을 내렸는데 이것을 야당 탄압이라고 하면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판결은 사필귀정으로, 새정치연합은 이번 재판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수석대변인은 특히 확정 판결까지 5년여의 시간이 걸린 데 대해 일반 국민이었다면 그렇게 긴 시간을 끌 수 있었을지 강한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문정림 원내대변인도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는 말이 있다면서 이번 판결은 대법원이 정치권의 눈치를 본 대표적인 늑장 판결이라고 유감을 표했습니다.
  • 김무성 “대법원 판결을 야당탄압이라니…국민 판단할 것”
    • 입력 2015-08-20 01:05:07
    • 수정2015-08-20 18:28:44
    정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정치적 보복이라고 주장한데 대해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동국대에서 정치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대법원이 2년을 끌어서 확정 판결을 내렸는데 이것을 야당 탄압이라고 하면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판결은 사필귀정으로, 새정치연합은 이번 재판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수석대변인은 특히 확정 판결까지 5년여의 시간이 걸린 데 대해 일반 국민이었다면 그렇게 긴 시간을 끌 수 있었을지 강한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문정림 원내대변인도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는 말이 있다면서 이번 판결은 대법원이 정치권의 눈치를 본 대표적인 늑장 판결이라고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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