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정보] 더위 점차 누그러져

입력 2015.08.20 (07:13) 수정 2015.08.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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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남부와 충청 남부지방에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는데요.

낮부터 서울과 경기북부 영서 북부에 비가 오겠고 밤에는 충청도에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까지 남부지방에 많은곳은 100mm이상의 비가 내리겠고 충청도는 5에서 20 서울 경기와 강원도는 5mm안팎으로 양이 매우 적겠습니다.

남해상에서 태풍 2개가 동시에 북상하고 있습니다.

16호 태풍 '앗사니'는 일본 남쪽해상으로 향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진 않겠는데요.

문제는 고니입니다.

타이완을 거쳐 일본규슈로 방향을 틀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고니'는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이름인데요.

태풍이 이름을 갖게 된 건 15년 전 부터입니다.

태풍위원회에 속한 14개 회원국이 10개씩 제출한 140개의 이름으로 태풍을 부르기로 했고, 회원국 이름의 알파벳 순으로 이름을썼습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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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와 생활정보] 더위 점차 누그러져
    • 입력 2015-08-20 07:15:02
    • 수정2015-08-20 08: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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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조금씩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남부와 충청 남부지방에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는데요.

낮부터 서울과 경기북부 영서 북부에 비가 오겠고 밤에는 충청도에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까지 남부지방에 많은곳은 100mm이상의 비가 내리겠고 충청도는 5에서 20 서울 경기와 강원도는 5mm안팎으로 양이 매우 적겠습니다.

남해상에서 태풍 2개가 동시에 북상하고 있습니다.

16호 태풍 '앗사니'는 일본 남쪽해상으로 향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진 않겠는데요.

문제는 고니입니다.

타이완을 거쳐 일본규슈로 방향을 틀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고니'는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이름인데요.

태풍이 이름을 갖게 된 건 15년 전 부터입니다.

태풍위원회에 속한 14개 회원국이 10개씩 제출한 140개의 이름으로 태풍을 부르기로 했고, 회원국 이름의 알파벳 순으로 이름을썼습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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