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정감사 9월10일~10월8일 실시”

입력 2015.08.20 (09:28) 수정 2015.08.20 (11: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야가 국정감사와 대정부질문 등 9월 정기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습니다.

새누리당 조원진,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만나 국정감사를 다음달 10일부터 23일까지, 이어 추석 연휴가 지난 뒤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보건복지위원회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국정감사를 하루 더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또, 다음달 2일부터 이틀간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하고, 10월 13일부터 나흘간 대정부 질문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10월 27일에는 내년과 예산안과 관련한 시정연설이 실시됩니다.

여야는 정기국회에 앞서 오는 28일엔 본회의를 열어 법안 등을 처리하고 8월 임시국회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야 “국정감사 9월10일~10월8일 실시”
    • 입력 2015-08-20 09:28:47
    • 수정2015-08-20 11:43:13
    정치
여야가 국정감사와 대정부질문 등 9월 정기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습니다.

새누리당 조원진,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만나 국정감사를 다음달 10일부터 23일까지, 이어 추석 연휴가 지난 뒤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보건복지위원회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국정감사를 하루 더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또, 다음달 2일부터 이틀간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하고, 10월 13일부터 나흘간 대정부 질문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10월 27일에는 내년과 예산안과 관련한 시정연설이 실시됩니다.

여야는 정기국회에 앞서 오는 28일엔 본회의를 열어 법안 등을 처리하고 8월 임시국회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