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세수 8조 2천억 증가…진도율 4%p↑
입력 2015.08.20 (09:32)
수정 2015.08.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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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 걷힌 세금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8조 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재정동향'을 통해 상반기 국세수입이 106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8조 2천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세수 진도율도 지난해보다 4%p 높은 49.4%를 나타냈습니다.
기업 영업실적이 나아지면서 법인세가 2조 원 가량 더 걷혔고, 부동산 거래 증가 등으로 소득세도 4조 원 넘게 늘었습니다.
6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535조 2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6월 말보다 32조 천억 원 늘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재정동향'을 통해 상반기 국세수입이 106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8조 2천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세수 진도율도 지난해보다 4%p 높은 49.4%를 나타냈습니다.
기업 영업실적이 나아지면서 법인세가 2조 원 가량 더 걷혔고, 부동산 거래 증가 등으로 소득세도 4조 원 넘게 늘었습니다.
6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535조 2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6월 말보다 32조 천억 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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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반기 세수 8조 2천억 증가…진도율 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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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09:32:36
- 수정2015-08-20 09:40:43
올해 상반기에 걷힌 세금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8조 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재정동향'을 통해 상반기 국세수입이 106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8조 2천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세수 진도율도 지난해보다 4%p 높은 49.4%를 나타냈습니다.
기업 영업실적이 나아지면서 법인세가 2조 원 가량 더 걷혔고, 부동산 거래 증가 등으로 소득세도 4조 원 넘게 늘었습니다.
6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535조 2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6월 말보다 32조 천억 원 늘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재정동향'을 통해 상반기 국세수입이 106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8조 2천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세수 진도율도 지난해보다 4%p 높은 49.4%를 나타냈습니다.
기업 영업실적이 나아지면서 법인세가 2조 원 가량 더 걷혔고, 부동산 거래 증가 등으로 소득세도 4조 원 넘게 늘었습니다.
6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535조 2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6월 말보다 32조 천억 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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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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