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쯤 부산 수영구의 한 주차타워 앞에서 액화 탄산가스가 든 45kg짜리 가스통 2개가 인근 건물 2층 식당으로 날아갔습니다.
이 사고로 52살 김 모 씨가 놀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식당 유리창과 에어컨 등이 부서지고 주차돼 있던 차량 7대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소방용품 판매업자 50살 김 모 씨가 가스통을 구매해 화물차에 실으려다 부주의로 꼭지 부위가 파손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52살 김 모 씨가 놀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식당 유리창과 에어컨 등이 부서지고 주차돼 있던 차량 7대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소방용품 판매업자 50살 김 모 씨가 가스통을 구매해 화물차에 실으려다 부주의로 꼭지 부위가 파손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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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용 가스통이 식당 건물로 날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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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09:41:19
어젯밤 9시쯤 부산 수영구의 한 주차타워 앞에서 액화 탄산가스가 든 45kg짜리 가스통 2개가 인근 건물 2층 식당으로 날아갔습니다.
이 사고로 52살 김 모 씨가 놀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식당 유리창과 에어컨 등이 부서지고 주차돼 있던 차량 7대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소방용품 판매업자 50살 김 모 씨가 가스통을 구매해 화물차에 실으려다 부주의로 꼭지 부위가 파손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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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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