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월 대중 수출 물량 1.3%↓…6개월째 감소세
입력 2015.08.20 (09:42)
수정 2015.08.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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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기 둔화가 일본의 수출에 가시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7월 무역통계 속보를 보면 중국 수출 물량은 1년 전 같은 달보다 1.3 % 감소해 6개월 연속으로 전년 수준을 밑돌았습니다.
자동차의 경우 수출 대수가 만 7천6백여 대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17% 줄었습니다.
중국에 대한 수출은 1조 천790억 엔으로 4.2% 늘었습니다.
수출 물량이 줄었음에도 금액이 늘어난 것은 엔화 약세와 달러화에 거의 연동하는 위안화 강세가 때문입니다.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7월 무역통계 속보를 보면 중국 수출 물량은 1년 전 같은 달보다 1.3 % 감소해 6개월 연속으로 전년 수준을 밑돌았습니다.
자동차의 경우 수출 대수가 만 7천6백여 대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17% 줄었습니다.
중국에 대한 수출은 1조 천790억 엔으로 4.2% 늘었습니다.
수출 물량이 줄었음에도 금액이 늘어난 것은 엔화 약세와 달러화에 거의 연동하는 위안화 강세가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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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7월 대중 수출 물량 1.3%↓…6개월째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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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09:42:13
- 수정2015-08-20 09:51:10
중국의 경기 둔화가 일본의 수출에 가시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7월 무역통계 속보를 보면 중국 수출 물량은 1년 전 같은 달보다 1.3 % 감소해 6개월 연속으로 전년 수준을 밑돌았습니다.
자동차의 경우 수출 대수가 만 7천6백여 대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17% 줄었습니다.
중국에 대한 수출은 1조 천790억 엔으로 4.2% 늘었습니다.
수출 물량이 줄었음에도 금액이 늘어난 것은 엔화 약세와 달러화에 거의 연동하는 위안화 강세가 때문입니다.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7월 무역통계 속보를 보면 중국 수출 물량은 1년 전 같은 달보다 1.3 % 감소해 6개월 연속으로 전년 수준을 밑돌았습니다.
자동차의 경우 수출 대수가 만 7천6백여 대로 1년 전 같은 달보다 17% 줄었습니다.
중국에 대한 수출은 1조 천790억 엔으로 4.2% 늘었습니다.
수출 물량이 줄었음에도 금액이 늘어난 것은 엔화 약세와 달러화에 거의 연동하는 위안화 강세가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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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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