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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서 메르스 다시 확산세…응급병동 ‘폐쇄’
입력 2015.08.20 (09:39) 수정 2015.08.20 (13:34)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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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동 호흡기 증후군, 메르스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우디 보건 당국은 최근 환자가 급증한 수도 리야드의 한 대형병원의 응급 병동을 폐쇄했습니다.

복창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동 호흡기 증후군, 메르스의 진원지인 사우디아라비아.

메르스 감염으로 어제 80대 남성 환자가 숨졌고, 60대 남성과 70대 여성은 위독한 상황이라고 사우디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사우디에서 이달 들어 메르스에 감염된 환자는 모두 60명.

수도 리야드의 대형병원에서는 의료진 10여 명도 집단 감염되면서 사우디 보건 당국은 응급 병동을 2주 동안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사우디에서 메르스 환자 발생은 위생 상태가 열악한 지방 소도시가 많았던 만큼 수도의 대형 병원에서 메르스 환자가 집단 발병한 건 이례적입니다.

병원 내 감염 통제에 실패하면서 메르스 환자가 집단 발병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녹취> 알리 모하메드 자키(박사) :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감염 통제 등 바이러스 통제 절차가 필요합니다."

메르스 환자가 처음 발견된 2012년 6월 이후 지금까지 사우디에서 발생한 메르스 환자는 모두 천 백18명.

이 가운데 592명이 완치됐고, 483명이 목숨을 잃어 치사율은 43%에 이릅니다.

지난달까지 잦아들던 사우디의 메르스 환자 발생이 다시 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 사우디서 메르스 다시 확산세…응급병동 ‘폐쇄’
    • 입력 2015-08-20 09:42:15
    • 수정2015-08-20 13:34:04
    930뉴스
<앵커 멘트>

중동 호흡기 증후군, 메르스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우디 보건 당국은 최근 환자가 급증한 수도 리야드의 한 대형병원의 응급 병동을 폐쇄했습니다.

복창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중동 호흡기 증후군, 메르스의 진원지인 사우디아라비아.

메르스 감염으로 어제 80대 남성 환자가 숨졌고, 60대 남성과 70대 여성은 위독한 상황이라고 사우디 보건당국이 밝혔습니다.

사우디에서 이달 들어 메르스에 감염된 환자는 모두 60명.

수도 리야드의 대형병원에서는 의료진 10여 명도 집단 감염되면서 사우디 보건 당국은 응급 병동을 2주 동안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사우디에서 메르스 환자 발생은 위생 상태가 열악한 지방 소도시가 많았던 만큼 수도의 대형 병원에서 메르스 환자가 집단 발병한 건 이례적입니다.

병원 내 감염 통제에 실패하면서 메르스 환자가 집단 발병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녹취> 알리 모하메드 자키(박사) :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감염 통제 등 바이러스 통제 절차가 필요합니다."

메르스 환자가 처음 발견된 2012년 6월 이후 지금까지 사우디에서 발생한 메르스 환자는 모두 천 백18명.

이 가운데 592명이 완치됐고, 483명이 목숨을 잃어 치사율은 43%에 이릅니다.

지난달까지 잦아들던 사우디의 메르스 환자 발생이 다시 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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