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자판기 사업 투자 미끼’ 10억 가로챈 일당 검거

입력 2015.08.20 (09:42) 수정 2015.08.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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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경찰서는 커피 자판기 사업에 투자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수십 명으로부터 돈을 가로챈 혐의로 45살 홍 모 씨를 구속하고 56살 김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생활정보지 등에 커피 자판기에 투자를 하면 월 10%의 고수익을 낼 수 있다는 광고를 낸 뒤 37살 김 모 씨 등 63명으로부터 144차례에 걸쳐 10억 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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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자판기 사업 투자 미끼’ 10억 가로챈 일당 검거
    • 입력 2015-08-20 09:42:21
    • 수정2015-08-20 09:50:48
    사회
부산 금정경찰서는 커피 자판기 사업에 투자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수십 명으로부터 돈을 가로챈 혐의로 45살 홍 모 씨를 구속하고 56살 김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생활정보지 등에 커피 자판기에 투자를 하면 월 10%의 고수익을 낼 수 있다는 광고를 낸 뒤 37살 김 모 씨 등 63명으로부터 144차례에 걸쳐 10억 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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