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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아파트 주차장서 주한미군 숨진 채 발견
입력 2015.08.20 (09:49) 수정 2015.08.20 (10:28) 사회
오늘 오전 6시쯤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미 8군 소속 대위 38살 S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 씨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주한미군은 S 씨가 자택의 발코니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 씨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주한미군은 S 씨가 자택의 발코니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용산구 아파트 주차장서 주한미군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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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0 09:49:20
- 수정2015-08-20 10:28:54
오늘 오전 6시쯤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미 8군 소속 대위 38살 S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 씨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주한미군은 S 씨가 자택의 발코니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S 씨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주한미군은 S 씨가 자택의 발코니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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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봄이 기자 springy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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